정말 이런일이.... 일어날수도있나여?
이런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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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2 00:00
답답해서 몇자 적습니다.....
제가남자친구와 안좋아서 .점을 몇군데 보러갔습니다...
그런데 희한한 소릴 들었습니다.........
전생에서부터 깊은 인연이긴 한데.............
방해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전생에 제 남자친구인 아이의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이 죽어서 .. 지금 저와 제 남자친구의 사이를 방해
놓고 훼방놓고 그런답니다...(자기가 사랑했던 여자이므로..뺏기기 싫어서..)
그분이 말씀하기엔 전생에서..저랑 그 형과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형이 갑자기 죽게되었고..
전 현남자친구인 아이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결혼을 하게 되었다고합니다...둘이 잘살았다고 합니다
저희가 정말 많이 서로를 좋아하지만......또 서로에게
많이 상처를 주고 헤어지고...... 그런데 헤어지면..
어떻게. 희한하게도 또 보게 되고... 다시 만나고...
그러다가 다투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지금 몇번째를
그랬거든여...
정말 이생도 아닌 전생에서 연관 있던 사람이 죽어서.......
현생에서의 사이를 알게모르게 훼방놓을수도 있단말입니까..
그러고보면 또 이상한것도 있네여..
제가 딴 남자친구들하고 사귈땐 그래도. 맘 좋게 좋게먹고..
그랬거든여.......
근데 현 남친한텐 이상한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내가 상처받은만큼 얘도 상처 받아야해 .!! 이런
나쁜마음이요(정말 딴 남자친구들한텐 절대 안들던 생각인데.....) ......... 정말 좋아하는것은 맞는데.
왜 이런 이상한 맘이 들때가 있는지..
정말 제게 잡귀라도 씌인걸까여..?
우선 정말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이럴땐
부적을 써도 되는지..... 알고싶네여.....
아 어떤부적을 써야 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