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형통부를
스님
0
2003.06.06 00:00
> 이쁜이님이 쓰신글 ===================================
> 안녕하세요? 답답한마음에 여기저기헤메다가 우연히 들어오게되었어요
> 부적효험을 믿는데요 하고싶어도정해놓고 다니는 절이없어서요 인쇄해서그냥파
는
> 거하고 직접그려기를 담는거하곤 틀리잖아요........
> 이집으로 이사오고부터 되는일이 없이 꼬이기만하네요 지금 남편하고 22개월째
별
> 거하고있어요 평소엔 집안일도 해주고 조용한데 술만마셨다하면 2~3일 계속술
마
> 시고 일도안가며 집안을 뒤집어놔요 그때문에 아들애가 가출하고싶다면서 맘잡
느
> 라 맘고생많았거든요 아빠맘을 바로잡게하려고 무던히도 애썻는데 안그런다하
면
서
> 도 술한번입에들어갔다하면 도로아미타불되버려서요 친정오빠들이 시댁식구들
과
> 얘기해서 해결하려했는데 오히려 일이 꼬여 이혼얘기까지 나올정도였어요 한달
한
> 두번 자기맘내킬때만오고 생활비커녕 하나뿐인아들얘 학비한푼안줘 이렇게 살
바
> 엔 이혼하자해도 그럼 아들얘를데려가겠다하고 저나 아들얘는 죽어도 그렇게는
못
> 하겠고.......금전운도 없어선지항상쪼들려살기에 복권당첨되어 떼부자되면 어려
운
> 사람 남몰래 돕고싶은맘인데 맘으로만 간직하고사네요 남편은 55년음력8월2일
해
> 시생 저는60년음력4월13일 이른아침이래요 아들은86년음력1월27일새벽3시
35
> 분 저희집안 공중분해될까요? 이사가고자해도 방이 안빠지고 돈에도 쪼들리고
몸
> 도아프고 안되는일뿐이라 어떠한 부적들을 해야 일이 풀릴런지요?.......
>===============================================
행복하게 잘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며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걱정이나 고통은 안고 살아갑니다.
부디 용기 잃지마시고 이 어려움을 헤치고 꿋꿋이 살아가기 바라며
귀하와같은 경우 만사형통부를 사용하면 좋은 효험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