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너무안되요 자꾸 돈이 나가기만 해요
金永任
0
2003.06.16 00:00
안녕하세요
광주에사는 김영임이라고합니다
광주 일곡지구에서 피시방을 작년 2월에 오픈해서 운영하는데 이제껏 단한번의 흑
자도 없었습니다 이제는 빚만 지고있는데 계약기간이 내년 3월까지라 나가지도 못
하고 마지못해 한달에 200만원이 넘는 빚을 져가면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5월달에는 아이가 사소한 장난으로 크게 다쳐서 병원에서 수술까지 했구요
7월달에 2번째 수술까지 해야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장사가 잘 될까요?
작년 12월에 주의에 아주끈 피시방들 이3군데나 개업했구요 그래서그나미있던 단
골들도 놓치지않기 위해 가격을 내려 받는데도 낮에 잠깐 손님이 많을 뿐 밤에는 거
의 없습니다 [피시방은 24시간영업을 하는데 야간에는 아예없다시피합니다]
하루에 30만원정도 벌어야 투자한돈과 매달 지출비용을 빼면서 5식구를 먹여 살릴
텐데 평균 고작 10만원 정도 밖에 못벌다보니 지금은 빚만 2천만원이 넘습니다
어떻게하면 장사가 잘될까요?
이리저리 고정적인 단골들은 있어보이는데 거의 공짜 손님이 되고...
간판이 도로에서 거의 안보여 뜨내기를 잡기도 어렵습니다
작년부터 줄곳 가게를 내놓기도 했지만 보러 오는 사람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제게는 돈이 안따른가 봅니다
제사주에 돈이 없다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남편이나 저나 배운것이 없어서 장사말고는 다른 직업을 가지기도 힘들니다
처녀적에도 제대로 직장 생할도 못해봤습니다 제가 안한게아니고 직장이 안구해지
더군요 ㅡ.ㅡ
누가 고졸에다가 자격증하나없는 더구나 연줄도 없는 저를 쓰려했겠습니까
아무래도 제 팔자가 거지 팔자가 안난가 하는 두려운 생각도 듭니다
사주를 보려가도 그냥 좋다고만 하더군요
뭐가 어떻게 좋은지도 안 가르쳐주고 그냥 좋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제는 지금 뭔가 강력한 기가 저를 받쳐주기를 갈구합니다
제남편도 여러번 사업실패에다 사기까지 당해서 이젠 더이상 주위사람들이 도아주
려 하지도 않구요....
저는 많은 욕심까진 안바랍니다
그저 먹고살고 조금씩모으며 있는돈이라도 잃지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맞는 부적을 택해주세요
이름 金永任
1973년 음력 5월26일 묘시생
남편 任明根
1965년 음력 5월12일 유시생
답변주세요
광주에사는 김영임이라고합니다
광주 일곡지구에서 피시방을 작년 2월에 오픈해서 운영하는데 이제껏 단한번의 흑
자도 없었습니다 이제는 빚만 지고있는데 계약기간이 내년 3월까지라 나가지도 못
하고 마지못해 한달에 200만원이 넘는 빚을 져가면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5월달에는 아이가 사소한 장난으로 크게 다쳐서 병원에서 수술까지 했구요
7월달에 2번째 수술까지 해야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장사가 잘 될까요?
작년 12월에 주의에 아주끈 피시방들 이3군데나 개업했구요 그래서그나미있던 단
골들도 놓치지않기 위해 가격을 내려 받는데도 낮에 잠깐 손님이 많을 뿐 밤에는 거
의 없습니다 [피시방은 24시간영업을 하는데 야간에는 아예없다시피합니다]
하루에 30만원정도 벌어야 투자한돈과 매달 지출비용을 빼면서 5식구를 먹여 살릴
텐데 평균 고작 10만원 정도 밖에 못벌다보니 지금은 빚만 2천만원이 넘습니다
어떻게하면 장사가 잘될까요?
이리저리 고정적인 단골들은 있어보이는데 거의 공짜 손님이 되고...
간판이 도로에서 거의 안보여 뜨내기를 잡기도 어렵습니다
작년부터 줄곳 가게를 내놓기도 했지만 보러 오는 사람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제게는 돈이 안따른가 봅니다
제사주에 돈이 없다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남편이나 저나 배운것이 없어서 장사말고는 다른 직업을 가지기도 힘들니다
처녀적에도 제대로 직장 생할도 못해봤습니다 제가 안한게아니고 직장이 안구해지
더군요 ㅡ.ㅡ
누가 고졸에다가 자격증하나없는 더구나 연줄도 없는 저를 쓰려했겠습니까
아무래도 제 팔자가 거지 팔자가 안난가 하는 두려운 생각도 듭니다
사주를 보려가도 그냥 좋다고만 하더군요
뭐가 어떻게 좋은지도 안 가르쳐주고 그냥 좋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제는 지금 뭔가 강력한 기가 저를 받쳐주기를 갈구합니다
제남편도 여러번 사업실패에다 사기까지 당해서 이젠 더이상 주위사람들이 도아주
려 하지도 않구요....
저는 많은 욕심까진 안바랍니다
그저 먹고살고 조금씩모으며 있는돈이라도 잃지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맞는 부적을 택해주세요
이름 金永任
1973년 음력 5월26일 묘시생
남편 任明根
1965년 음력 5월12일 유시생
답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