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비애라는 특이한 이름으로 게시판에 여러번 글을 올려 귀하의 예명이
기억나며 남자로써 특이한 상황으로 심한 마음의 고통을 겪고있는 귀하
에게 연민의 정이 갑니다.
소승이 제작한 부적에는 좋은 기(氣)가 들어가고 주문의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개의 부적보다는 두개의 부적을 소지하는 것이 낫지만 부적의
수에 비례하여 효험을 보는것은 아닙니다.
부적의 숫자보다 본인의 의지력이 더 큰 힘을 발휘하며
누구에게나 100%의 효험을 보는 것도 아닙니다.
부적을 비유하자면 환자의 병을 낫수는데 약국에서 사먹는 1회용 약에
불과합니다.
약국의 약으로 되지않으면 병원에 가서 치료 받아야 되고 그것으로도
되지않으면 수술을 받는데 수술로도 낫지 않는 병이 있지 않습니까?
부적보다는 절간같은 곳에서 하는 기도의 효험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잠자는 곳이 바뀔때 보관용 부적을 가져가서 언제나 곁에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