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사를 간다고 무조건 부적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또한 부적이
만병통치병도 아닙니다.
부적으로 모든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만약 피치못할 사정으로 집주인이 되는 남편의 사주와 맞지않는 방향이나
일자에 이사를 갈 경우 사주를 보고 그에 맞는 부적을 붙이면 됩니다.

또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않을 경우 가택평안부등의 부적을 사용하면
효험을 볼 수 있는데 미리 이것을 사용 할 필요는 없으며
이사 후 좋지않는 일이 자꾸 일어날 때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사대길부 같은 이사부적을 남편과 아내의 부적을 따로 할
필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