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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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9 00:00
> 명희님이 쓰신글 ===================================
> 찾아뵙고싶습니다만 너무 멉니다. 저는 인천에 살고 어려서는 교회를 다녔으나
종
> 교없이 21년째이구요.여러가지 사주를 찾아헤맨지 12년째구요. 이젠 정도가 심
해
> 진건지 아님 되는일이 없어 지친탓인지 전화운세 무속 절을 찾아 다닌지 또 2년
이
> 지났지만 아무런 해답도 못찾고 불안해하며 집에서 꼼짝도 않고 의욕도 떨어지
고
> 밤낮은 바뀌고 그러다보니 제가 어느땐 투명인간같은 생각도 들고 남편과 아이
의
> 운세도 좋지않다하여 더욱 힘이빠지고 조상님들이 저희 남편의 길을 막는다고
도
하
> 고 제가 기생팔짜라고도하고 전 정말 평범한 외모에 가정적인 여자인
데.............
> 아무튼 스님과 같은 도통하신 분을 만나뵙고 싶은것이 저의 소원이자 제가 힘을
얻
> 을 수있는길이라 믿습니다만 스님은 너무 멀리 계시고 너무 바쁘시고.......
> 제인생은 제가 노력하며 일구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머리와 몸이 따로 있으
니
> 괴롭기만 합니다. 부적을 신청하고져 하여도 너무 많은 일들이 겹쳐있어 어느 항
목
> 을 선택할지도 모르겠고 남편 실직에 아이 병원에 저의 앞으로의 돈벌이에 조상
님
> 에 친정어머니천도에 그리고 작년부터 저와 친했던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남편
의
> 알콜 중독도 ..... .. 저의 소원은 스님과 같은 도통하신 분을 한번만 이라도 뵙고
싶
> 은 마음입니다. 수도권에는 안오시는지요...... 아님 제가 가까이서 뵐 수....있
는
분
> 을 알려주신다면 방황을 끝낼 수 있을런지요? 스님 계신곳에 찾아가면 뵐 수 있
는
> 지요? 남편이 음력 4월20일생인데 부처님자손이라서 하는일이 막힌다고 하는
데
> 부처님 자손 생월일이 따로 있는건가요? 저희는 현재 무교입니다만 시댁은 천주
교
> 이고 친정은 기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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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5번을 읽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