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아파요
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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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09 00:00
큰 언니가 너무 아파요 병원가도 딱히 병명도 안나오고.. 그런데
어떤 아줌마가 어머니를 보시더니 아버지 밑에 있던 여동생(강에서 어릴때
빠져 죽었데요)
이 씌여서 아픈거라고 굿을 해야 한데요
하지만 집에 돈이 너무 없어요
오늘도 언니가 너무너무 아파서 병원을 다시 가긴 갔어요 전 언니를 낫게
하고 싶어요
실은 지금 전 통장에 2만원 저금한게 다거든요 그래서 말인데요
스님 부적 3만원엔 안되겠죠? 꼭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어떤 아줌마가 어머니를 보시더니 아버지 밑에 있던 여동생(강에서 어릴때
빠져 죽었데요)
이 씌여서 아픈거라고 굿을 해야 한데요
하지만 집에 돈이 너무 없어요
오늘도 언니가 너무너무 아파서 병원을 다시 가긴 갔어요 전 언니를 낫게
하고 싶어요
실은 지금 전 통장에 2만원 저금한게 다거든요 그래서 말인데요
스님 부적 3만원엔 안되겠죠? 꼭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