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부적은 소각하는 것이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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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5 00:00
> 김승호님이 쓰신글 ===================================
> 제가 요즘 몇년사이에 인생이 너무 엉망진창이어서 작년과
> 올해 부적을 갖게 되었는데 어제 입춘이라 이전에 상담문제로
> 몇년전부터 알게 된 분께 인사겸 찾아갔다가 올해 일 잘 풀리라고
> 부적을 주셔서 예상치 않게 부적첩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
> 부적을 주신 두분 다 제게 진심으로 일이 잘되기를
> 바라면서 주신거라 둘 다 지니고 싶은데 (욕심때문은
> 아닙니다. 두분다 좋은 분들이라...) 문제는 없겠는지요.
>
> 스님께서도 올해 행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빌면서 나중에
> 한번 뵐 수 있는 인연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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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부적은 소각하고 새로운 부적 한가지만 소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제가 요즘 몇년사이에 인생이 너무 엉망진창이어서 작년과
> 올해 부적을 갖게 되었는데 어제 입춘이라 이전에 상담문제로
> 몇년전부터 알게 된 분께 인사겸 찾아갔다가 올해 일 잘 풀리라고
> 부적을 주셔서 예상치 않게 부적첩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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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을 주신 두분 다 제게 진심으로 일이 잘되기를
> 바라면서 주신거라 둘 다 지니고 싶은데 (욕심때문은
> 아닙니다. 두분다 좋은 분들이라...) 문제는 없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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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께서도 올해 행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빌면서 나중에
> 한번 뵐 수 있는 인연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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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부적은 소각하고 새로운 부적 한가지만 소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