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님이 쓰신글 ===================================
> 오늘 일하다가 창밖에서 문득 섬광같은 번쩍거림을 아주 짧은 순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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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바로 조금 있다가 부적이 도착했구요.. 부적의 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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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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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의 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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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좋은 느낌이 드는것 만으로도 그저 감사드릴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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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제작하는 부적중에는 여러가지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알려오고
있는데 근래에 있었든 이야기만 몇가지 소개하면,
어떤 사람의 애정부의 제작 길일을 받은 날에 벌써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보내 온 경우가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자금회전이 되지않아 사업상 부도위기에 처해 있는데 사업재수부를
제작하는 그 날 생각지도 않는 채권이 회수되어 너무 신기하다며 고맙다는 전화,
그리고 다음은 1. 13일 보내온 메시지 하나를 소개하겠는데 이 분은 자동차사고
방지부적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으로
그 동안 해변사의 건립을 위하여 많은 기부금을 보시한 사람입니다.


스님!
지난 1월 11일 강원도 강릉에 볼일이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벼락을 맞은뻔
하다가 무사히 피하였습니다.
안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영동고속도로 새말 5km 지점에서 안개도 있었고,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 였습니다.
승용차 2대가 중앙분리대를 박고 있어서 급하게 핸들을 돌려 2차선으로
돌아서자 마자 뒤따라 오던 화물차가 요란한 급브레이크 소리를 내면서
2번째 차를 박아서 승용차 한대가 2차선 난간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순간 아찔하였고, 승용차가 2차선 난간분리대에 추돌하는 것을 실내밀러로
목격을 하고 119에 신고하고 경찰차가 올때까지 교통정리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모든 것이 무진스님과 부처님 보살핌이 아닌가 봅니다.
몇초차로 위기를 벗어날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