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두개 부적 신청했습니다.

삼재부는 아무래도 작년부터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않좋은 일
들이 생기는거 같아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데 효과가 있
을까해서 신청했습니다.
어디서 듣기로 모 부적이랑 속옷이랑 태우거나 하는
것도 있다던데요 올해 사주도 많이 않좋은거 같아 신청합니
다. 참 사용방법이랑 이런것들도 알려주시는거죠? 처음이라 아
무것도 몰라서요

그리고 합격성취부는 올해 임용고시 시험이 있고 또 5월에는
대학원 시험도 있는데 효엄이 있을까 해서요 사주에 올해 시험
운이 정말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효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신청은 안했는데... 몇일전에 사이좋던 남자친구
랑 헤어졌습니다. 그 사람 형편이 지금 여자를 사귈만한 형평
이 아니어서 사실 그사람은 좀 가난하고 저와는 조금 다른 처지의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정말 좋다고 생각되는데...
그래서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어쩔수 없이 그 사람때문에 헤어졌는
데 전 함께 힘들때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더 좋다고 생각해서 다시 돌아와서 꼭
평생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이런때는 부적을 어떤것을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평생을 제가 믿고 의지할 만한 사람인지도 궁합등도 궁금합니다.

남자 사주 : 1979년 1월 10일 (음력) 시간 (오후 3시~5시)
저의 사주 : 1979년 12월 5일 (양력) 시간 (오전 7시~9시)

그럼 메일로 상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