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 건강이 허약해지면 보통 마음까지 허약해지는데 이때 잘못하면
몸에 귀신이 붙는 것입니다.
귀하도 이런 경우와 같이 중학교 1학년 때 빙의(귀신들림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
어떤 귀신인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몇 년이 지난 지금은 귀하의 몸을 아예
자기 집인양 생각하고 쉽게 나가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대로 놔두면 귀하는 되는 일이 없고 항상 불행이 따릅니다.
우선 퇴마부(귀신을 쫓아내는 부적)를 한번 사용해 보시고 그래도 되지
않으면 구병시식(강제로 귀신을 쫓아내는 의식)이나 천도제(귀신이
스스로 깨닿도록 설득시켜 몸에 내보내는 의식)를 하던지 빙의퇴치술
(최면으로 귀신을 불러내어 귀신을 달래어 몸밖으로 내보내는 기술)로
이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