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김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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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9 00:00
안녕하세요. 사이트를 찾다가 이곳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얼마전 엄마가 주무시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거든요.
오늘 동생이 길을 가다 전혀 모르는 사람을 맞닥들이게 됐는데.
그 사람 첫마디가 엄마가 죽은지 얼마 안됐고, 지금 제 동생뒤에 엄마의 영이 따라 다닌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천도제를 지내서 편히 보내드리라고 했다더라구요.
아울러 집에 있는 패물 중 어떠한걸 지정해서 그건 꼭 동생이 가지고 있으라고도 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엄마가 굉장히 애착을 많이 갖고 있으니까 절대 팔지말라고도 했다네요.
그런데 저희는 성당을 다녀서 엄마 장례미사를 치뤄드렸거든요.
안들으니 못한 얘기가 됐는데.
아직 젊은 나이에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 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 사람 말로는 아버지 산소앞에서 한번 하고, 엄마는 바다에 뿌려드렸는데 그곳도 가서 절하라고 했다던데....
만일 천도제를 지내게 되면 그 비용이나 방법등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요 ??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아빠는 9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셨고, 엄마는 4개월전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얼마전 엄마가 주무시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거든요.
오늘 동생이 길을 가다 전혀 모르는 사람을 맞닥들이게 됐는데.
그 사람 첫마디가 엄마가 죽은지 얼마 안됐고, 지금 제 동생뒤에 엄마의 영이 따라 다닌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천도제를 지내서 편히 보내드리라고 했다더라구요.
아울러 집에 있는 패물 중 어떠한걸 지정해서 그건 꼭 동생이 가지고 있으라고도 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엄마가 굉장히 애착을 많이 갖고 있으니까 절대 팔지말라고도 했다네요.
그런데 저희는 성당을 다녀서 엄마 장례미사를 치뤄드렸거든요.
안들으니 못한 얘기가 됐는데.
아직 젊은 나이에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 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 사람 말로는 아버지 산소앞에서 한번 하고, 엄마는 바다에 뿌려드렸는데 그곳도 가서 절하라고 했다던데....
만일 천도제를 지내게 되면 그 비용이나 방법등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요 ??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아빠는 9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셨고, 엄마는 4개월전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