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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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30 00:00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저는 인연이 아니라고 합니다.
결혼까지는 좀 힘들겠다는데..운이 약하다는군요.
그리고 순리대로 사는게 좋지..
인위적으로 순리를 어기게 되면 업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그분과 결혼하게 될 운명적인 여인을 대신해서 가로채 버리면요)
어떠한 방법도 없이 그냥 하늘의 뜻이려니 하고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건가요?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인연부에라도 믿고 의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꿈을 꿔도 항상 저한테 미소짓고
안아주고 그랬는데 요즘엔 좀 이상한 조롱당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런게 자격지심(?)때문인지는 알수 없으나
이상한 징조인것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저의 질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답변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혼까지는 좀 힘들겠다는데..운이 약하다는군요.
그리고 순리대로 사는게 좋지..
인위적으로 순리를 어기게 되면 업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그분과 결혼하게 될 운명적인 여인을 대신해서 가로채 버리면요)
어떠한 방법도 없이 그냥 하늘의 뜻이려니 하고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건가요?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인연부에라도 믿고 의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꿈을 꿔도 항상 저한테 미소짓고
안아주고 그랬는데 요즘엔 좀 이상한 조롱당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런게 자격지심(?)때문인지는 알수 없으나
이상한 징조인것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저의 질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답변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