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어쨌거나 다시 만날수 있고 또 좋은 관계로 다시 돌아갈수 있게
되어 다행이고, 또 부럽네요.

전 남자거든요.
근데 사랑앞에는 남자,여자가 중요하지 않은거 같네요.
저두 많이 힘들어서 어떻게 죽을까 많이 고민했는데....
그리구 저두 많이 울었거든요.

그래서 점집도 여기저기 가보구, 회사 일도 밍기적대고...

그런데 여기서 스님을 알게 되어 조금은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솔직히 어찌보면, 반은 포기 한거라 할수 있겠죠..
그러니까 마음의 안정이라는게 저두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저두 포기 안하려구요.
여자가 잘난것도 아니구 그렇다구 부자도 아니구.
똑똑한것도 아닌데..
사람속은 참 이상해요...!

남녀 문제로 고민하시고 힘든분들...
우리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