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도와주세요..너무 나도 간절히 ...
송승희
0
2002.10.02 00:00
안녕하세요..
저눈..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대요..
그 사람에게 용기내어 두려움을 무릎쓰고..고백을 했지만..
퇴짜를 맞았습니다...
5월 학교 축제때 그 사람이 태권도 동아리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전 그런 그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저 사람 내 남자로 만들어야겠다..
라고 다짐하여 먼저 다가가 그 사람에게 이름과 학번을 물어보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연락처를 물어보지 않구 말이죠...
그래서 전 다시 그 사람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다 그 사람 동아리 카페에 글을 남기기로 결심하고 글을 남긴후 얼마후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우리는 메일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그 사람과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가끔씩 만나면서 그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아니 너무많이 커갔습니다..그 사람도 당연히 알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그 사람에게 고백하기루 결심을 했구...컴퓨터 상으로 채팅을 하면서 고백을 하게 되었지만.....퇴짜를 맞았습니다..
그럴거면서...아무감정 없으면서 내 마음만 더 커가게 만든 그 사람이 밉기도 하지만...미워할수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 술로 밤을 지새우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부처님앞에 천배를 하면 내 소원이 이루어진다하여 구인사에 가서 천배를 했습니다..
천배를 하고 너무 힘들어 문중턱에 앉아있는데 어느 보살님께 꾸중을 들었습니다..
문중턱에 앉으면 안된다고...
천배를 했는데도 제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아..많이 속이 상했습니다..혹시 문중턱에 앉아..부처님께서 노하여 그런건 아닌지......겁이 나기도 했지만..결국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물러설수 없어 소원을 이룰 방법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다 성철스님에 대해 알게 되고..백련암에 가서 3천배를 하려 하였습니다..
혼자서 힘들게 찾아간 백련암........아침 점심 저녁 모둘 굶어 힘이 없었습니다..
천배까지는 무사히 할수 있었지만..더이상은 힘이 없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어쩔수 없이 포기해야하나....하며...아쉬움을 뒤로한채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하루에 천배씩 7일동안 하면 이루어진다고 하길래..또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종종 가던 절에 가서 천배를 드리려 970배까지 하다가........스님이 문을 잠궈야 한다고 빨리 나가라는 소리에..ㅜㅡ.......어쩔수 없이 그것마저........
무속인에게 점도보았는데..어떤 분은 저나 그 사람이나 삼재가 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였습니다..그래서 삼재풀이를 해야한다길래...맘같아선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하고 싶었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77만원이라는 큰 돈이 없어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그 사람의 마음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런데....경제적으로 ...ㅜㅡ
그 사람과 이루어질수 없을바엔 차라리 죽음을 달라라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죽고싶습니다..요새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나약해져 있습니다..하루하루 눈물로 지새워야 하고 웃음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스님.....스님..저 이렇게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그 사람 마음속에 이제 그만 제가 들어갈수 있게 해주세요...
어떤것이든 다 하겠습니다..스님..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그 사람과 이루어질수 없다는게 운명이라면 전 그 운명을 제 목숨과 바꾸면서라도 바구고 싶습니다.....정말 너무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이루어질수 없다면 몇 달만이라도....그 사람 마음속에 들어가 그 사람과 같이 있고 싶습니다....제발....도와주세요..스님......
내가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눈..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대요..
그 사람에게 용기내어 두려움을 무릎쓰고..고백을 했지만..
퇴짜를 맞았습니다...
5월 학교 축제때 그 사람이 태권도 동아리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전 그런 그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저 사람 내 남자로 만들어야겠다..
라고 다짐하여 먼저 다가가 그 사람에게 이름과 학번을 물어보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연락처를 물어보지 않구 말이죠...
그래서 전 다시 그 사람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다 그 사람 동아리 카페에 글을 남기기로 결심하고 글을 남긴후 얼마후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우리는 메일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그 사람과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가끔씩 만나면서 그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아니 너무많이 커갔습니다..그 사람도 당연히 알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그 사람에게 고백하기루 결심을 했구...컴퓨터 상으로 채팅을 하면서 고백을 하게 되었지만.....퇴짜를 맞았습니다..
그럴거면서...아무감정 없으면서 내 마음만 더 커가게 만든 그 사람이 밉기도 하지만...미워할수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 술로 밤을 지새우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부처님앞에 천배를 하면 내 소원이 이루어진다하여 구인사에 가서 천배를 했습니다..
천배를 하고 너무 힘들어 문중턱에 앉아있는데 어느 보살님께 꾸중을 들었습니다..
문중턱에 앉으면 안된다고...
천배를 했는데도 제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아..많이 속이 상했습니다..혹시 문중턱에 앉아..부처님께서 노하여 그런건 아닌지......겁이 나기도 했지만..결국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물러설수 없어 소원을 이룰 방법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다 성철스님에 대해 알게 되고..백련암에 가서 3천배를 하려 하였습니다..
혼자서 힘들게 찾아간 백련암........아침 점심 저녁 모둘 굶어 힘이 없었습니다..
천배까지는 무사히 할수 있었지만..더이상은 힘이 없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어쩔수 없이 포기해야하나....하며...아쉬움을 뒤로한채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하루에 천배씩 7일동안 하면 이루어진다고 하길래..또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종종 가던 절에 가서 천배를 드리려 970배까지 하다가........스님이 문을 잠궈야 한다고 빨리 나가라는 소리에..ㅜㅡ.......어쩔수 없이 그것마저........
무속인에게 점도보았는데..어떤 분은 저나 그 사람이나 삼재가 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였습니다..그래서 삼재풀이를 해야한다길래...맘같아선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하고 싶었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77만원이라는 큰 돈이 없어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그 사람의 마음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런데....경제적으로 ...ㅜㅡ
그 사람과 이루어질수 없을바엔 차라리 죽음을 달라라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죽고싶습니다..요새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나약해져 있습니다..하루하루 눈물로 지새워야 하고 웃음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스님.....스님..저 이렇게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그 사람 마음속에 이제 그만 제가 들어갈수 있게 해주세요...
어떤것이든 다 하겠습니다..스님..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그 사람과 이루어질수 없다는게 운명이라면 전 그 운명을 제 목숨과 바꾸면서라도 바구고 싶습니다.....정말 너무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이루어질수 없다면 몇 달만이라도....그 사람 마음속에 들어가 그 사람과 같이 있고 싶습니다....제발....도와주세요..스님......
내가어떻게 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