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님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살이 끼게된다는데

20%는 좋은 살이고 80%가 나쁜살이라 하던군요

대부분 보면 사주를보아주고 신을 모신다는 사람들이

이살을 풀어야 맘편히 잘살고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일정액의 금액과 함께 약간의 겁아닌 겁을 주곤합니다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금전에 눈이멀어 공을들인다 기를 넣어

정성을 들인다는말로 현혹하는것같습니다

진실로 그사람을 걱정한다면 금전보다는 그사람이 잘되서 다시

찾아와 은혜를 갚을수 있도록 정성을 드리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학원이나 무속인을 찾아가는분들은 거의 비슷한

맘고생을 하기에 몇몇분들이 그런것을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서두가 길어졌는데...스님 살이란게 정말 있는것이며, 있다면

그것을 꼭풀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런운명을 타고 났다면

스스로가 그운명을 개척할수는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