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사용에 대하여...
무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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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22 00:00
부적의 사용이 끝나거나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그 부적의 종이로된 알맹이만 태우고
그 재는 화단이나 화분같은 흙속에 묻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재를 깨끗한 종이에 쌓아 휴지통에 버리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적을 아픈 사람에 비유한다면 머리가 아파 약국에서 처방한 약을
지어 먹어보고 그래도 낫지않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되고 더 심하면
입원을 하고 수술도 받아야 되는 것처럼 부적은 약국의 약에 견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부적으로 모던 것이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적 사용자의 근기에 따라 또한 염원의 정도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옵니
다.
특히 사욕이 들어있는 부적은 효험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인연성취부와 삼재부는 성격이 다른 부적이므로 두가지를 같이 가지
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그 부적의 종이로된 알맹이만 태우고
그 재는 화단이나 화분같은 흙속에 묻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재를 깨끗한 종이에 쌓아 휴지통에 버리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적을 아픈 사람에 비유한다면 머리가 아파 약국에서 처방한 약을
지어 먹어보고 그래도 낫지않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되고 더 심하면
입원을 하고 수술도 받아야 되는 것처럼 부적은 약국의 약에 견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부적으로 모던 것이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적 사용자의 근기에 따라 또한 염원의 정도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옵니
다.
특히 사욕이 들어있는 부적은 효험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인연성취부와 삼재부는 성격이 다른 부적이므로 두가지를 같이 가지
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