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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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08 00:00
귀하의 구구절절한 사연 잘 읽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우려운 사람이 많은지 마음이 아프고 착잡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생활고에 시달리는 근본 원인을 합넌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요?
남편의 무능으로 탓으로만 돌린다면 귀하는 생각이 짧은 편이라고 여기겠습
니다.
남편 탓 이전에 귀하의 탔이 있을것이며 귀하의 탓 이전에 또 하늘의 탓이
있을 것입니다.
옛날 소승이 수행했던 통영 안정사 주차장 입구 한곳에 하얀 부도탑같이 생
긴 탑이 하나 서있는데 자세히 보면 부도탑 묘지가 따로 있고 그곳에서 조
금 떨어진 곳에 여러사람이 볼 수 있도록 큰스님들의 사리나 뼈를 모셔놓
는 부도탑 모양의 추모비가 하나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평범한 시골 할머니의 사리를 모셔놓은 것입니다.
십수년전 통영군에 사는 한 할머니의 시신을 화장 했는데 사리가 무려 120
여과가 나왔다고 몇년전 신문도보에도 나온 적이있는 사연있는 비석인 것입
니다.
탑의 뒷면 안내문에는 나와있지않는 내용입니다만 평소 이 할머니는 산을
보고 절을하고 떠오르는 해를 보고 절을 했으며 또한 지는 달을 보고, 큰나
무를 보고, 바위를 보고, 우물을 보고, 무엇이던 눈에 보이면 절을하고 기
도를 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살아 숨쉴고 있음에 감사하고, 말 할 수있음에 감사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무엇이던 모든 것에 틈만나면 감사의 기도
를 드렸는데 30대에 과부가 되어 70대에 죽기전까지 그토록 지성으로 살았
다고 합니다.
물론 주위에서는 이 할머니를 미친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결코 미친 사
람이 아니였던 것입니다.
소승은 이 할머니의 다음생에는 틀림없이 많은 복을 가지고 태어났으리라
고 생각합니다.
귀하의 주위에 행복하게 보이는 사람들....
행복한 집안에 태어나는 것은 우연이 아니며 무슨 일이던 재수가 있는 사람
도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전생에 뿌려놓은 업만큼 지금 받고있다고 생각하십시요.
비록 능력없는 남편이지만 지성으로 받들고 정성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귀
하보다 못하고 더 딱하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마음으로나마 불쌍히 여기
면서 언제나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다보며는 어느때인지 모르게 귀하에게
도 행운은 찾아올 것입니다.
귀하와 남편의 사주를 쭉 풀어 보았지만 알려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알고나면 궁금한 것이 풀릴 것 같지만 오히려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은 모르는 것이 약이 됩니다.
그리고 남편의 운에 맞는 부적 제작일자가 3. 13일 화요일로 나왔으니 이
날 양의 부적으로 재물자래부와 음의 부적으로 재수대통부를 사용설명서와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공염불이라는 말이 있듯이 공부적은 효험이 없으니 금액의 많고 적음에 전
혀 구애받지 말고 되는데로 얼마가 되던지간에 다음으로 미루지말고 부적받
는 즉시 부적을 사용하기전 얼마를 입금시키기 바랍니다.
이 부적대금은 부처님을 조성하는데 쓰여질 돈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우려운 사람이 많은지 마음이 아프고 착잡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생활고에 시달리는 근본 원인을 합넌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요?
남편의 무능으로 탓으로만 돌린다면 귀하는 생각이 짧은 편이라고 여기겠습
니다.
남편 탓 이전에 귀하의 탔이 있을것이며 귀하의 탓 이전에 또 하늘의 탓이
있을 것입니다.
옛날 소승이 수행했던 통영 안정사 주차장 입구 한곳에 하얀 부도탑같이 생
긴 탑이 하나 서있는데 자세히 보면 부도탑 묘지가 따로 있고 그곳에서 조
금 떨어진 곳에 여러사람이 볼 수 있도록 큰스님들의 사리나 뼈를 모셔놓
는 부도탑 모양의 추모비가 하나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평범한 시골 할머니의 사리를 모셔놓은 것입니다.
십수년전 통영군에 사는 한 할머니의 시신을 화장 했는데 사리가 무려 120
여과가 나왔다고 몇년전 신문도보에도 나온 적이있는 사연있는 비석인 것입
니다.
탑의 뒷면 안내문에는 나와있지않는 내용입니다만 평소 이 할머니는 산을
보고 절을하고 떠오르는 해를 보고 절을 했으며 또한 지는 달을 보고, 큰나
무를 보고, 바위를 보고, 우물을 보고, 무엇이던 눈에 보이면 절을하고 기
도를 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살아 숨쉴고 있음에 감사하고, 말 할 수있음에 감사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무엇이던 모든 것에 틈만나면 감사의 기도
를 드렸는데 30대에 과부가 되어 70대에 죽기전까지 그토록 지성으로 살았
다고 합니다.
물론 주위에서는 이 할머니를 미친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결코 미친 사
람이 아니였던 것입니다.
소승은 이 할머니의 다음생에는 틀림없이 많은 복을 가지고 태어났으리라
고 생각합니다.
귀하의 주위에 행복하게 보이는 사람들....
행복한 집안에 태어나는 것은 우연이 아니며 무슨 일이던 재수가 있는 사람
도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전생에 뿌려놓은 업만큼 지금 받고있다고 생각하십시요.
비록 능력없는 남편이지만 지성으로 받들고 정성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귀
하보다 못하고 더 딱하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마음으로나마 불쌍히 여기
면서 언제나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다보며는 어느때인지 모르게 귀하에게
도 행운은 찾아올 것입니다.
귀하와 남편의 사주를 쭉 풀어 보았지만 알려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알고나면 궁금한 것이 풀릴 것 같지만 오히려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은 모르는 것이 약이 됩니다.
그리고 남편의 운에 맞는 부적 제작일자가 3. 13일 화요일로 나왔으니 이
날 양의 부적으로 재물자래부와 음의 부적으로 재수대통부를 사용설명서와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공염불이라는 말이 있듯이 공부적은 효험이 없으니 금액의 많고 적음에 전
혀 구애받지 말고 되는데로 얼마가 되던지간에 다음으로 미루지말고 부적받
는 즉시 부적을 사용하기전 얼마를 입금시키기 바랍니다.
이 부적대금은 부처님을 조성하는데 쓰여질 돈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