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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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07 00:00
제 바램이라면 남편이 열심히 일하는 그 끈을 놓지말고 운도 따라주어 아
빠가 용기 백배해서 얼른 주위의 모든빚도 정리하고 가정을 잘 꾸려나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겨울 곰팡이가 많이슬어 냄새나는 이방에서 얼른 아이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수 있는 방으로 옮겼으면 합니다
그리고 떠돌아 다니다가 이핑계 저핑계로 일을 쉬는날 없이 눈뜨면 일할장
소가 있는 조그만가게라도 하나 했으면 하는 것과 너무 힘들게 난 겨울때문
에 가족의 건강을 바랄 따름입니다.
스님
지금 제형편에 대금을 보내드리지 못하오나
제형편이 닿는대로 조금이라도 보내드리겠습니다
남편생년월일 음력 1960년 2월 15일 인시(낳자마자 첫닭이 울었다고함)
본인생년월일 음력 1961년 5월 20일 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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