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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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09 00:00
지금까지는 감사하면서 살줄을 몰랐습니다
감사할일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항상 나는 왜이럴까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결혼하는날부터 지금까지 돈에 고통을 받고 사는 생활이 너무싫었습니다
그런생활이 감사할게 뭐 있겠습니까
그러나 지금부터는 찾아 보겠습니다
스님 언젠가는 저희도 잘살날이 있겠죠?
옛날얘기 할날이 있을까요?
스님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긴글을 써주셔셔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