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이트도 있었군요....
깜이
0
2001.03.16 00:00
안녕하세요...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모든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해서인지...아니면 정말그런것인지...
하도 답답하고 해서 웹검색중 부적이란 검색어를 쳐봤더니 이런 사이트가
있어서 조금이나마 스님께 힘을 얻고자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우선 제가 지금까지 5년 가까이 사귀고 있는 여자가 있는데...
우린정말 사랑한답니다.. 그리고 꼭 그여자와 결혼하고 싶구요... 근데 처
음 만날때부터 예상하고 있던것이 있었는데 그게 요즘엔 현실적으로 자꾸
부딛히게 되니 너무 힘들어요....
그건 바로 그여자의 종교문제거든요... 저희집은 어머니가 오래전부터 절에
를 다니셔서 거의 불교집안이라고 할수있는데... 그쪽은 정말 온가족이 기
독교거든요... 혼자 나쁜생각도 많이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비판과 잘
못된한국의 기독교관에대해서도 많이 예기해 주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그런얘기만하면 우리사이엔 한기가 흐르죠... 너무답답합니다...제여자친구
는 제가 일요일 마다 교회에 나가구 있는줄 알거든요... 어떻게 옜날에 한
번그렇게 거짓말을 한건데 이제는 사실을 말하기가 너무 두려워요...그리
고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다 한가지 업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저는 업중에서도 인업을 타고났다고 하더군요... 그래
서 그런가요...제가 인업이라는것을 인식하게 되면서 부터 친구들과의 문제
에 있어서도 모두다 내가 인업을타고나서 그런건지라고 생각하게 되요 왜
이렇게 인간관계가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스님...요즘은 제가 고시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전요즘 생각합니다...여지
껏 많은 실패와 부모님께 많은 실망을 끼처드렸는데... 이번에 시험마저 떨
어지면 정말 막막하구요...주위사람들 볼면목도 없습니다... 지금은 내인생
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말요즘엔 운전하다보
면 가끔 가드레일쪽으로 헨들을 틀어버리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스님...저의 이런문제도 부적이 있으면 해결될수 있을까요....
제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라...라는식으로는 말씀하지 마시구요....
왜냐하면 그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갔는것이 이제 막바지에 올 정도로 지쳐
있거든요...
꼭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스님....
제가 지금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를 다시 간추려드리면....
애정문제...시험문제...대인관계...입니다....이정도면 저에겐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모든것이 문제아닌가요?
정말 답답 합니다....스님.....도와주세요...
저의 생시는...음력73년 1월 9일 11시30분점심때쯤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모든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해서인지...아니면 정말그런것인지...
하도 답답하고 해서 웹검색중 부적이란 검색어를 쳐봤더니 이런 사이트가
있어서 조금이나마 스님께 힘을 얻고자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우선 제가 지금까지 5년 가까이 사귀고 있는 여자가 있는데...
우린정말 사랑한답니다.. 그리고 꼭 그여자와 결혼하고 싶구요... 근데 처
음 만날때부터 예상하고 있던것이 있었는데 그게 요즘엔 현실적으로 자꾸
부딛히게 되니 너무 힘들어요....
그건 바로 그여자의 종교문제거든요... 저희집은 어머니가 오래전부터 절에
를 다니셔서 거의 불교집안이라고 할수있는데... 그쪽은 정말 온가족이 기
독교거든요... 혼자 나쁜생각도 많이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비판과 잘
못된한국의 기독교관에대해서도 많이 예기해 주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그런얘기만하면 우리사이엔 한기가 흐르죠... 너무답답합니다...제여자친구
는 제가 일요일 마다 교회에 나가구 있는줄 알거든요... 어떻게 옜날에 한
번그렇게 거짓말을 한건데 이제는 사실을 말하기가 너무 두려워요...그리
고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다 한가지 업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저는 업중에서도 인업을 타고났다고 하더군요... 그래
서 그런가요...제가 인업이라는것을 인식하게 되면서 부터 친구들과의 문제
에 있어서도 모두다 내가 인업을타고나서 그런건지라고 생각하게 되요 왜
이렇게 인간관계가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스님...요즘은 제가 고시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전요즘 생각합니다...여지
껏 많은 실패와 부모님께 많은 실망을 끼처드렸는데... 이번에 시험마저 떨
어지면 정말 막막하구요...주위사람들 볼면목도 없습니다... 지금은 내인생
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말요즘엔 운전하다보
면 가끔 가드레일쪽으로 헨들을 틀어버리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스님...저의 이런문제도 부적이 있으면 해결될수 있을까요....
제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라...라는식으로는 말씀하지 마시구요....
왜냐하면 그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갔는것이 이제 막바지에 올 정도로 지쳐
있거든요...
꼭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스님....
제가 지금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를 다시 간추려드리면....
애정문제...시험문제...대인관계...입니다....이정도면 저에겐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모든것이 문제아닌가요?
정말 답답 합니다....스님.....도와주세요...
저의 생시는...음력73년 1월 9일 11시30분점심때쯤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