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스님께....
차승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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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26 00:00
스님 안녕하신지요.저는 경기도 이천에 살고 있는 차승협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모친의 병환으로 인해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모친의 병명은 뇌졸증(중풍)으로 병원에서는 혈관3개가 약간 막혀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고 치료도 하고 있어 처음보다는 많이 호전된 상태 이오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속인에게 모친의 사주를 넣었더니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그런 것이라 하더군요 (모친:46.01.26음)저도 요사이 계속 무서운 꿈에 시달리고 있고(사람의 얼굴이 여러모양으로 변함)의욕도 없습니다.전 그렇다치고 저의 소원은 모친의 건강입니다.
모친께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면 전 무었이든 할 것입니다.
스님. 전 불교를 버리려 했습니다. 교회에 나가서 기도하면 모친을 고칠수 있다는 소리에 말입니다. 그러나 마음되로 되는건 아니것 같습니다. 불초소생 전 모친의 건강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스님께서 알려주시면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스님께서도 건강 유의 하시고 저의 글에 해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모친의 병환으로 인해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모친의 병명은 뇌졸증(중풍)으로 병원에서는 혈관3개가 약간 막혀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고 치료도 하고 있어 처음보다는 많이 호전된 상태 이오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속인에게 모친의 사주를 넣었더니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그런 것이라 하더군요 (모친:46.01.26음)저도 요사이 계속 무서운 꿈에 시달리고 있고(사람의 얼굴이 여러모양으로 변함)의욕도 없습니다.전 그렇다치고 저의 소원은 모친의 건강입니다.
모친께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면 전 무었이든 할 것입니다.
스님. 전 불교를 버리려 했습니다. 교회에 나가서 기도하면 모친을 고칠수 있다는 소리에 말입니다. 그러나 마음되로 되는건 아니것 같습니다. 불초소생 전 모친의 건강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스님께서 알려주시면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스님께서도 건강 유의 하시고 저의 글에 해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