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에게 처음부터 무엇이라고 인사를 올려야할지 모르겠사오니
그저 머리속에서 조용히 고개숙이고 인사하는 날 연상해주십시요
부적만드시는 스님이라는말에 정통적인 불교스님은 아닌가하고 오히려
부정적인 면이 느껴지네 (죄송합니다.)

저는 사회생활한지 5년이 넘은 남자로써 76년6월26일(양력)으로써
제대로 재물을 모은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답배와술 그로인한 욕정을
이기지 못해 혼자나 아니면 오히려 기타다른이들과위 화대를 챙기는라
항상 돈에 쪼들리게 어죠 그러나 정신을 차리기는 커녕 점점 상황이
나빠지고 있으니 어떻하죠 웃기는 일이지만 전 한동안 tv에도 여러번 출연
한 귀신쫓는 성안 스님의 책을 어느정도 읽고 났어 그냥 담배생각이 나면
아미타불을 연속으로 외웠죠 그러나 그것도 2달정도밖엔 안가는 거예요
저에게 맞는 정신수양 주문과 부적은 무엇인지 불쌍한 중생을 위해
도와 주십시요 그리고 스님은 도통한 분이시라면 저의 진짜문제를 알실것이
나 그것에 관해 전 도움 필요치 않으니 저 불운한 운명까지 구제 하실필요
는 없습니다. 무례한점 있으면 용서하시고 불쌓히 여겨 도와주십시요
안녕히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