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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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22 00:00
사람이 어느정도까지가 힘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전 정말 넘힘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어릴적부터 부모덕이 없어 부모랑 같이 지내지 못하고 할머니랑 자랐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와 저랑은 살이 많이 끼어있어 같이 지내는 것이 참 많이 힘들게 자랐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렇고 더욱 심하게 괴롭힙니다. 저의 업이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현재 26년동안 그만큼 당했으면 저도 어느정도는 업을 갚았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저의 앞길을 막아서 제가 되는일이 없습니다. 하도 그래서 점을 몇군데서 봤는데 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살이 많이끼어있어 항상 괴롭힌다고.... 그래서....
크나큰 중죄인줄은 알지만... 할머님을 돌아가셨음해서요, 불효고 사람으로써는 도저의 생각해서도 안되는 일이지만 저도 이제는 더이상을 견딜수가 없어서....
부적으로 삶을 바꿀수 있는지요, 있다면 제가 말씀드린것처럼 할머님의 삶을.... 가능할까요.
스님 죄송합니다. 저도 부처님을 믿으면서도 이런 글을 올리게 되서 맘이 많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잠시의 생각으로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고 할머님 사주가 정묘생. 2월 13일, 성씨가 여 씨입니다. 스님!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어릴적부터 부모덕이 없어 부모랑 같이 지내지 못하고 할머니랑 자랐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와 저랑은 살이 많이 끼어있어 같이 지내는 것이 참 많이 힘들게 자랐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렇고 더욱 심하게 괴롭힙니다. 저의 업이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현재 26년동안 그만큼 당했으면 저도 어느정도는 업을 갚았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저의 앞길을 막아서 제가 되는일이 없습니다. 하도 그래서 점을 몇군데서 봤는데 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살이 많이끼어있어 항상 괴롭힌다고.... 그래서....
크나큰 중죄인줄은 알지만... 할머님을 돌아가셨음해서요, 불효고 사람으로써는 도저의 생각해서도 안되는 일이지만 저도 이제는 더이상을 견딜수가 없어서....
부적으로 삶을 바꿀수 있는지요, 있다면 제가 말씀드린것처럼 할머님의 삶을.... 가능할까요.
스님 죄송합니다. 저도 부처님을 믿으면서도 이런 글을 올리게 되서 맘이 많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잠시의 생각으로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고 할머님 사주가 정묘생. 2월 13일, 성씨가 여 씨입니다. 스님!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