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빈님이 쓰신글 ===================================
> 저는 작년 2월27일사랑하는 남자친구를 하루아침에 하늘에 떠나보내야했습니다,
> 오빠와 저는 어느연인보다 행복했구,,, 오랜연인은 아니였지만 너무나 특별한 사이
> 었습니다. 서로의 부모님도 인정하고,,, 어느누가봐도 부러운사이었는데... 저
> 의 헤어지자는 사랑투정에 오빠는 자살을해........
> 한동안 죄책감에 너무나 힘이들고,,, 오빠를 너무사랑해 영혼결혼식까지 할려구 했
> 습니다,,,, 하지만 스님이 말려서,,, 그날저녁 오빠와 결혼하는 꿈을 꾸고 맘음 달랬
> 죠, 믿을수 없는 현실과 나두 오빠를 너무나사랑했기때문에,,,,,
> 보구 싶구.....지금은 시간이 좀 지나 마니괜찬아졌습니다,,
> 오빠가 항상 곁에있다는 믿음으로,,,,,
> 곧있음 오빠의 기일인데.... 천도제를 들여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저는 아직 23살이라 많은 돈두없는데 들여줄수있나여???
> 다음생에에선 오빠를 만날수있을까여,,,,
> 전어떻게 오빠에게 용서를 빌어야할지,,,
> 이젠 이세상에서 다시볼수없음을 께닫구 오빠를 다시만나는 날까지 오빠의 부모님
> 도련님께 오빠못까지 잘해드리고,,,, 오빠한테구 저승에서 좋다는 것은 모두다 해주
> 고 싶습니다....
> 저는 기독교였지만 오빠네는 절실한 불교신자들이시기에 49제 도 절에서 드렸습니
> 다, 그래서인지 절에가면 오빠를 만난듯 편한하구 좋아여.
> 어떻게해야 오빠에게 좋은건지 제발가르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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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위하여 100일 동안 매일 아미타경을 한번씩 읽어 드리고
천도제를 지내기위하여는 기본적으로 비용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