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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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스님 0

> 상담자님이 쓰신글 ===================================
> 스님, 먼저 인터넷상으로라도 여쭙게 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본인은 30대 주

> 로 99년도에 아이를 낳은 이후 온갖 질병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위염에서 시

> 된 질병이 폐렴, 골반염등의 각종 염증성 질환을 동반하였고 이제는 항생제에도

> 성이 생기고 위염도 악화되어 병원치료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위염

> 오래되다보니 위암으로의 발병율이 상당히 높은 위축성위염으로 발전되었고 음

> 을 제대로 섭취 못하니 몸의 면역성이 많이 떨어져 하루라도 힘있게 지내본 기억

> 없습니다.
> 평소 꿈속에 친정 아버지나 외할머니도 자주 보이고 어떤 때는 어떤 아기도 보

> 니다.(낙태와 자연유산의 경험이 있긴합니다.) 혹시 이런 증상도 흔히 말하는 빙

> 로 볼 수 있는지요.. 답답한 마음에 가까운 사찰에 새벽예불을 드리러 다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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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되는데 이상하게도 기도하기 전보다 더 많은 악몽들에 시달립니다. (천도제

> 지내는 건 아니고 그냥 스님의 새벽예불에 동참하여 예불을 드리고 옵니다.)
>
> 어릴 적 자라던 친정집 뒷산이 화산이 되어 폭발하기 직전의 위험상황이라 빨


> 망나가야 된다고 당황하거나 언니인줄 알고 같이 지냈더니 언니가 아니었고 제

> 에 해꼬질을 해서 제 몸에서 상처가 나고 피가 나서 놀라 광명진언을 외우다가

> 는 등 온갖 꿈들에 숙면을 취할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며칠전에는 천도제를 지


> 라고 권유받았던 암자의 스님이 꿈속에 나오셔서 새벽예불 탓인지 많이 맑아지

> 했지만 그래도 역부족이니 빨리 천도제를 지내줘야된다고 하는 꿈도 꾸었습니
다.

> 연히 절에 들렀다가 흔히 말하는 신기있는 분을 만났는데 저를 보자마자 다짜고
> 짜 신기때문에 아프다고 얘기해서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 천도제를 권유한 가까운 암자에서는 이대로 두면 7,8년 후에는 위암으로 발전

>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하면서 천도제를 지내주고 백일기도에 들어가야 한다


> 는데.. 이런 몸으로도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처지라서 모든 것이 답답하고 어떻


> 야할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가족들은 반은 천도제를 지내라고 그러고 반은 의

> 적인 병명을 다른 방향에서 해결하려는 건 어리석다는 의견입니다. 만만치 않은

> 용도 망설임의 한 원인이기도 하구요 한편으로는 직장을 관두고 병원치료에 더

> 달려야할지 천도제를 지내고 기도에 매달려야할지 방향을 잡는 것 자체가 혼란


> 습니다.
> 스님! 우연히 들른 이 싸이트에서 보니까 빙의체험이나 전생체험 같은 사례가

> 와있던데 혹시 찾아뵙고 빙의체험을 할 수도 있는지요.. 정말 제 몸에 그런 현상

> 일어나고 있는건지 알고 어떤 분들이 들어와있는건지 알고 천도제를 지내도 지

> 고 싶은데요..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연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답

> 한 마음입니다. 불쌍히 여기셔서 좋은 방편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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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이트를 방문하여 허심탄회한 글을 올려주어 감사드리며,
이것도 인연이 닿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스님을 찾아뵙기를 원하지만 공지사항 4번과 같이 현재로써는 스님이 수행중이라
사람을 만나지 않고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아픈곳을 치료하는 방법은 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되지만
몸에 귀신이 침입(신병)하여 생긴병은 병원치료로써는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공간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음기의 영가(귀신)가 많이 존재
하고 있는데 이런 영물이 살아있는 사람의 심신이 허약할 때 순간적으로 몸에 들어
오는 것입니다.
무엇이(누가) 언제 어떻게 왜 들어왔는지는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최면퇴행으로써만 가능하지만 이런것들을 알지 못하더라도 천도제(구병시식)
로 치료가 되는 것이므로 가까운 절에 찾아가 스님과 의논하여 조상천도제와
함께 구병시식도 하기 바랍니다(두가지 같이 해도 비용의 차이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