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복.님이 쓰신글 ===================================
> 귀래심부를 받고 한 한달반정도 지낫는데.. 사실 한달정도는 기도도하고 했는데
시
> 간이 지날수록 포기가 되기도하고 자꾸 부적을 의식하고 기도할 수록 자꾸 내가 그
> 친구에게 더 많이 집착하게되는것 같고 그럴수록 더 많이 초조하고 힘들어지는것
> 같아 얼마전 부턴 기도도하지않고 부적에대해 거의 의식않고 지냇었는데.. 어제
꿈
> 에 어떤 법당같은데서 부처님 불상앞에서 제가 뭔가잘 안돼서 애쓰고 잇는데 어
떤
> 스님께서 오시더니 지금부처님을 욕보이는거냐며 막 호틍을 치시더군여.. 혹제
> 가 스님께서 정성스럽게 써주신 부적을 걍 방치해둬서 그런가 싶어 스님께 여쭤
보
> 고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혹 부적을 안쓰게 되면 그냥 그렇게 두지말고 소각해
> 서 없애야합니까? 소원이 이루어진 부적은 소각해야한다고 스님께서 말씀하셔서
> 알고잇습니다만 그렇지 않은부적은...
> 바쁘신줄알지만 답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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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않는 부적은 소각하고 그 재는 깨끗한 화장지에 쌓아 휴지통에 버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