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님이 쓰신글 ===================================
> 자꾸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 확인겸 펼쳐 본다는것이 좋지 못한 일이면....
>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고 봅니다.
> 부적도 돈을주고 매매한거라 상품이라고 볼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 나중에 부적 기간이 되어서 불에 태울때 이름이나 생년월일이 잘못 적혀있다면
> 그건 어떻게 되는건지요. ㅠㅠ;
> 그동안 기도한거 다 헛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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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면 많을 수록 부적의 효험을 보기 어렵고
부적은 믿고 사용해야 하는 신물(神物)이며
확인하거나 대조 혹은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름이나 생년월일이 잘 못 될리 없습니다.
귀하와 같이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으로 기도하는 것은 부적
뿐만아니라 기도로써도 효험도 보기 어려우니
부적이나 기도를 하려 하지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