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일반적인 제조업이나 유통업이 아니고요.
전문직 종사자로 개인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객들이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밑에 일하던 사무장이 나가면서 고객들을 많이 데려갔습니다.
그래서 사무실 일거리가 너무 줄어들었어요. 게다가 직원들이 월급도 올려달라,
퇴직금도 미리 정산해달라는등( 저희 사무실이 다른 사무실보다 월급을 더 주는 편
인데도 왜 맨날 이러는지...올려주면 더 올려달라고 난리입니다.) 안올려주면 직원
들이 단체로 나가겠다는 등 위협아닌 위협을 합니다.
더욱 문제인것은 저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일거리는 일거리데로 줄어들고 또 수
익은 수익대로 나지를 않아서 벌어들인 돈을 거의 사무실 운영비로 지출하여 진작
집에는 생활비를 잘 주지를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약간이라도 생활비를 가져다 줄라 싶으면 꼭 처가댁이나 제 형제들에게 일이
생겨 그 돈을 가져다주어야 하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마치 구멍이 난 장독대마냥
돈이 모이질 않습니다. 아내에게 적금들어 저축하라고 넉넉한 생활비좀 가져다 주
고 싶은데 열심히는 사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게다가 조금 모은돈은 아내가 아는곳
에 투자하면서 다 날려버렸구요.

다른사람들은 저와 같은 직종의 전문직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집도사고 돈도많이 버
는데, 저는 똑같이 공부해서 힘들게 얻은 자격증이건만 오히려 회사다닐때보다도
생활비를 집에 못가져다 주니 걱정입니다. 얼른 돈벌어서 집도사야하는데 ...
부적을 사려고 하니 종류가 워낙 많아서요. 어떤 부적을 써야할지 몰라 여쭤봅니다.
아니면 맞춤부적이 좋을까 몰라서요. 스님께서 좋은부적으로 추천좀 해주십시오

p.s. 저는 제조업이나 유통업 등 또는 장사하는 사업이 아닌 전문직 법
무대리하는 개인사무소를 운영하는데 이럴 경우에도 사업재수대통부같은 부적이
해당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