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를 알고보니 너무 너무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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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를 알고보니 너무 너무 답답합니다 ........

스님 0

> ...님이 쓰신글 ===================================
> 안녕하세요
> 저는 82년생 개띠인 여성입니다
> 생일은 10월 18일생입니다
> 뒤늦게 삼재라는걸 알고 마지막 희망이라도 찾고자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 사람마다 삼재가 다르다는데 저는 너무 많은걸 겪었구요
> 올해가 나가는해라는데 ..아직도 불안하고
>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 삼재로 인해 그런건가요 엄마는 사기꾼 아저씨랑 집을 나가고 없구요 저는 집에

> 채며 빚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 오빠는 언니를 만나서 조카를 낳고
> 아빠는 병원에 태원하셨는데 오빠도 조카를 키우고 언니랑 살려면 절도울 형편


> 되는거같아요
> 오빠가 아빠를 모실수없어서 저랑 아빠랑 따로 지금살고있구요
> 제가 직장에서 오래 견디지를 못해 계속 관두다보니
> 집에 부채며 갚아야할게 너무많지만 못갚아서 피하게되네요 다른사람들처럼 바

> 게 성실하게 일해서 돈벌고 다갚고 싶은데 제맘과다르게일도 안되고 더죄를 짓

> 있습니다
> 아빠는 몸도안좋으신데 이제 70을 앞둔 나이로 새벽이면 밖에 나가셔서 종이

> 주우러 다니시구요 런걸 보면서 일하고 버텼는데 한번 직장을 관두고 나니
> 다시 또 구하는것도 두렵고 계속 반복해서 직장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다시 일자리를 구하는게 정말 힘드네요..
> 더 솔직하게 말하면 회사에서 숨막히게 이일 저일 하면 지내는게 힘들어서 못견

> 서 제가 나오고 있는거구요
> 지나고서 후회하면 바보같은거지만 예전직장이였으면
> 아빠 고생안시키고 효도할수있는데
> 저는 죄만 짓고 있어요
> 생명은 끝이아니라고 아빠가
> 그러시는데 이렇게 사느니 아빠가 없다면 그냥
> 죽을까 하는 생각도 한답니다 그래도 욕심에
> 혹시나 희망이 있지않을까 하면 살아가는데..
> 정말 죄인처럼 하루 하루 살아가는게 싫구요
> 그냥 어여 죽고 싶다고 맘먹는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 아빠가 없으면 그랫을꺼 같아요...
> 얼마전에는 취직이 되서 갔더니 삼재라 그런건가요
> 사장이 강간을 하려고 해서 못견뎌서 어제
> 고소를 했는데 ..맘이 편하지가 않아요
> 조건이 너무 좋아 이제 맘잡고 열심히 일할려고 갔지만..
> 그전에 제 잘못으로 편하게 돈벌고 싶다고
> 차라리 아빠저렇게 고생하실꺼면 내몸팔아서라도 그냥
> 일해볼까 맘먹었던적이 있는데
> 정말 그런 직장을 구하게된거 같아요
> 면접본 사장님이 절 ..
> 엄마도 없고 얘기할사람이 없어서 새언니한테
> 말했는데 고소를 하자고 해서 했는데
> 막상 하고서 보니 그런맘먹었던 제잘못이
> 생각나서 괴롭고 또 한편으로는 사장님이 돈이있다면 내빚을 갚아줬으면 하는

> 도 같는.. 전 사람이 아닌거 같아요
> 사장님이 잘못했다고 했던말도 생각나서 걱정되요
> 뭘하든지 벽에 부딪친거 같아서 답답해요
> 걱정할까봐 아빠한테는 말도 안했구요
> 아니 뭐라하실까 두려워서 말을 못했어요
> 그냥 오늘도 일하러 간다고 거짓말하고
> 갈곳도없고 피시방 왔어요
> 근데 맘은 편하지가 않아요 앞으로 또
> 올해 오빠랑 새언니랑 결혼도 하는데
> 전 내년에 하길 바랬는데 저희집 동거하며 살다가
> 돈이없어 오빠는 새언니네 집근처에서 살고있는데
> 올해 하필이면 5월에 결혼을 한데요
> 근데 언니집에서 점을 봐서 정한날짜라는데
> 자꾸만 저랑도 연관이있는거 같아서
> 견딜수가 없어요 이제 드디어 오빠 결혼하는데
> 돈도 못보탤꺼면 참석해서 축하해줘야하는게 맞는거겠죠..
> 근데 삼재를 생각하니 가기가 싫어요 ..
> 삼재때에는 결혼식장에 가는게 아니라는데
>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얼마전 조카돌도 언니네 집에서 했는데
> 아빠모시고 갔었는데 맘도 안편하구요
> 앞에 관둔직장사장얼굴이랑 제 조카얼굴이랑 너무 많이 닮았어요 이런경우도 있

> 요 나중에
> 조카집에 빌붙어서 신세지고 살까봐 걱정도되고
> 삼재때는 그런거도 보이나요 그런가요 ....
> 이런거 저런거 머리로 계산하면서 괴롭고 잘못된건데
> 주위사람들 원망도 하고 이런제가 싫고
> 제가 바꿔야하는거라고 받아들이려니까 힘들어요
> 무진스님 어찌 하면좋을까요
> 부적이 정말 효과가 있다면 저도 받았으면 해서요
> 제가 돈벌어서 갚으면 안되나요 ...
> 맘이 편하지가 않아서 상담을 받았으면 합니다
> 제가 했던말들이 그냥 장난으로 쓴게 아니고 사실이구요
> 삼재끝나고 돈을 벌면 빚갚고 저처럼 불우한 이웃 도우면서
> 그렇게 살게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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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생은 금년 병술년에는 날삼재에 해당되니 본 싸이트 공지사항 8번을 참고하여
삼재소멸부(날삼재소멸부)를 소지하고 열심히 기도하면 모든 액난을 막을 수 있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