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으로 소원이 이루어진 경우는 부적을 받은 날 당장 자기가 원하던 것
이 이루어져서 너무 신기하다고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있는가 하며,
작년 대학입학시험에 부산대학에도 들어가기 어럽겠다고 걱정하는 부모에
게 소승이 제작해 준 합격부적으로 서울대학에 합격하였다고 부적 덕분이
아니겠느냐고하여 보람을 느낀적이 있으며,
간질병으로 몇 년간 병원에서 치료를 해도 차도가 없었는데 부적을 한번사
용하고 거의 다 나았다고 하면서 다른 부적을 주문한 사람이 있었으며,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인원감축 대상에 올라 있던 사람이 부적을 사용하여
감축에서 제외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승진까지 하여 자주 연락과 절짓
는데 불사기금을 희사한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메시지를 보내는 것 자제가 귀찮은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효험에 대
하여 설명은 없었지만 다시 부적을 재주문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부적의 효험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