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초파일 연등접수 동참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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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초파일 연등접수 동참안내

관용사 0 1954
      
        귀의 삼보하옵고 !
불기 2555년 부처님의 탄생일인 4월 8일(초파일 양력 2011 5월 10일)을 맞이하여  
천마산 관용사에서는 아래와 같이 연등을 접수하니 수희 동참하여 
부처님전에 지혜의 등불인 연등을 밝혀 무량한 공덕을 쌓으시고 
이 인연공덕으로 부처님의 가피력을 받아 원하는 소원이루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을 메일로 신청하면 (혹은 게시판이나 전화) 가족의 이름을
적은 등표를 달아드리고 초파일날 축원을 해 드립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등표의  사진을 찍어 메일로 보내드림)  
& 아    래  &&&&&-nbsp;
1. 신청자의 주소    
2. 관계(가족이나 친구 혹은 애인등) 
3. 생년월일(양력, 음력 표시)  
4. 이름  
5. 등표의 사진을 받기를 원하는 경우 메일 주소 
   
장소 :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19-73번지 관용사 (전화 051-254-4204)  
 
신청방법
전화 051-254-4204 (평일 09:00~16:00)
②  e-mail로 신청 : boozk198@naver.com  
[무진스님의부적연구소] 상담게시판에 글을 올림  - 바로가기 (클릭) 
 
※ 초파일날 연등을 달지않아도 괜찮으니 누구든지 관용사에 놀러 오기 바랍니다. 
       (무료 점심 제공 함) 
  
금액  
연등의 크기와 달아놓는 위체에 따라  
5만원과  10만원 20만원 짜리가 있으며 
하루만 달아놓은 1일 연등 2만원짜리가 있음 
※  입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105601-04-048526   관용사 
&&&&&&  
  
- 연등의 유래 -     
유부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등불 유래를 살펴보면 부처님 당시 아사세 왕이 기원정사에서  
부처님께 법문을 청해 들을때 동참한 모든 불제자들이 기름등불을 켜서 법회자리를  
밝힌데서 유래된다.  

이때 난타라는 한 가난한 여인이 많은 사람들이 기름등불공양을 올려 공독 쌓는 것을 보고,   
스스로도 복을쌓고 싶었으나 가진것이 아무 것도 없어 복인연을 맺을수가 없음을 안타까이  
여기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팔아서 기름 한되를 구하여 불을 밝혔다.  

아침이 되어 모든 불은 거의 꺼졌으나 이 난타의 불만은 꺼지지 않고 밝게 타고 있었다.    
아난과 목견련 존자가 이를보고 부처님께 여쭈니 부처님께서는 이 등불은 지극한 성심과  
큰 원력을 가진 사람이 밝힌 등불이기 때문에 꺼지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다.  

이때부터 큰 원력을 세운 사람은, 부처님전에 지극정성심으로 기원봉양하면 무량한 공독을   
입을 수 있음을 깨닫고 부처님전에 등불을 밝혀 부처님 은혜에 보답하고 자신의 지혜를  
밝히게 되었다.  
  


- 등불 밝히는 이유 &-nbsp; 
화엄경에 믿음을 심지삼고, 자비를 기름으로 삼으며 생각을 그릇으로 하고 공독을 빛으로   
하여 삼독(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음)을 없앤다고 말씀하셨고  
대열반경에는 중생은 번뇌의 어두움 때문에 지혜를 잃는데 비해, 여래는 방편으로 지혜의   
등을 켜니 모든 중생을 열반에 들게한다.고 하였다.  

그것은 모든 중생의 번뇌와 삼독으로 인해 불성보배를 보지 못하고 있음을 표명한 것이며   
부처님께서는 곧 법신, 보신, 화신의 삼신 모습으로 이 세상에 나투시어 
중생들이 지혜로서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인도하여 주신 것이다. 
    
- 등불을 밝히는 마음가짐 &-nbsp;
1. 부처님께서 오신 성탄절을 진심으로 봉축하며 불은에 감사 드립니다.   
2. 부처님의 진리의 빛에 귀의하고 정진하겠습니다.  
3. 부처님의 밝은 해탈세계에 이르고자 중생의 어두운 무명번뇌를 맑히게 습니다.  
4. 중생의 삼독심( 탐심, 진심, 치심)을 녹여 부처님 지혜 광명을 얻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5. 등불이 주위의 어두움을 밝히듯 친지와 이웃에게 이익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6. 바르고 큰 원력을 세워서 부처님 큰 가피를 내리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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