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령회심부의 양의부적도 효과가 대단합니다.
슬픈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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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15:26
구령회심부 양의 부적을 주문을 했습니다. | ||||||||
정말 사람들 관계가 제일 고민이었습니다. | ||||||||
얄미운 눈초리와 간섭, 텃세속에서 너무 힘들게 저에게 처음입사부터 | ||||||||
업무의 테두리조차 가르쳐주지 않고 사람을 대놓고 무시하고 욕설도 하고 | ||||||||
나이 50대된 여상사의 개념없는 행동에 하루에도 수없이 이 사람을 죽이고 싶고 | ||||||||
정말 싫었습니다. | ||||||||
제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말같지 않은 사람을 만나서 고통을 당하는지 | ||||||||
정말 신이 있어서 인생은 공평한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 ||||||||
이 사람에 대해서는 정말 벌레보다도 더 싫은 존재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있어서 | ||||||||
이 사람이 뭔가를 저에게 물어봐도 대답조차 짜증스럽게 하게 되고 어느순간 감정이 | ||||||||
받치는 것이 폭팔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 ||||||||
정말 자신의 잘못은 불리하면 그런적이 없다는 거짓말만 늘여놓고 저에게는 온갖 | ||||||||
트집과 욕설, 면박까지 주면서 무시하는 이중성에 질리기 시작하고 | ||||||||
슬슬 환멸하기까지 갔습니다. | ||||||||
정말 이 사람이 하루빨리 회사에서 사라지기를 기대하고 구령회심부며 직장안정부를 | ||||||||
주문하기에도 이르렀습니다. | ||||||||
업무능력이 향상되고 제가 인정을 받는 길이 이 사람을 따돌리는 것이라는 생각도 하고 | ||||||||
절대 포기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
그런데 지금은 제가 오히려 이 사람에게 큰 소리를 치고 이 사람의 업무가 실수가 잦아져서 | ||||||||
저에게 계속 질문을 하고 전 짜증을 내고 이 사람에게 차갑게 하고 있습니다. | ||||||||
어느날은 이사람이 저에게 저의 말투에 대해 조용히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
예전같으면 욕설이 나올 사람이 차분한 어투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
그런데 저는 이 사람에게 감정이 좋지 못해서 계속 했던 이야기를 또 중복으로 질문하니깐 | ||||||||
같은 대답을 여러번해야 하고 짜증이 난다고 불리하면 들은적 없고 말한적 없다고 거짓말을 | ||||||||
하고 너무 본인에 대한 자랑을 하는 것이 싫다고 솔직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 ||||||||
그랬더니 지금은 많이 조용하고 온순해졌습니다. | ||||||||
그리고 변화는 회사에서 저에게 슬슬 인정을 해주기 시작하고 직원들과 같이 보너스를 | ||||||||
지급해주고 제가 많이 열심히 일을 한다고 칭찬을 해주니깐 뿌듯했습니다. | ||||||||
제가 처음해보는 업무와 낯선 회사에 저는 아무도 가르쳐주는 사람없고 저의 편이 없는 | ||||||||
환경에서 너무 면박만 받으면서 힘들게 혼자 공부하고 노력했습니다. | ||||||||
그래서 혼자 업무능력이 향상되니깐 제가 일을 혼자서도 한다고 사람이 제가 자리를 비면 | ||||||||
힘이 든다 모든 업무를 공유화해야 한다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나와서 그것도 슬슬 화가 나고 | ||||||||
제가 열심히 일한 자료는 보여주기 싫다는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 ||||||||
정작 자신들은 저에게 아무것도 도움주고 가르쳐준게 없으면서 저의 업무는 배워서 다 | ||||||||
공유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무슨 제가 만든 자료가 아무나 심심하고 알고 싶으면 볼 수 | ||||||||
있는 놀이터정도로 전락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싫었습니다. | ||||||||
그래서 업무도 베일에 가려놓고 싶었습니다. | ||||||||
구령회심부와 직장안정부를 주문도 하고 사람관계에 대해서 경계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 ||||||||
그 후에 저와 부딪히는 사람들은 외근 업무가 잦아지고 저에게 간섭하는 것은 줄었습니다. | ||||||||
상사도 일이 많아져서 어느날 자금과 관계된 업무를 저에게 맡겼는데 제가 서류를 모두 | ||||||||
작성 후에 책상에 올려드리면서 한번 확인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 ||||||||
평소같으면 저의 자료를 보면서 트집도 잡고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할 사람이 이젠 모든것을 | ||||||||
저에게 맡긴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제 업무까지 확인하고 싶지는 않다고 지친듯이 말을 했습니다. | ||||||||
사실은 누가 제 자리의 자료를 만지고 보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 ||||||||
그런데 그것은 자금과 관계된 자료업무를 심부름을 받고 했기에 혹시나 실수해서 회사가 | ||||||||
큰 손해를 보면 머리가 아프기에 확인하라고 했더니 뜻밖의 말이 저를 믿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
참 저를 믿는다는 말은 기분도 좋고 힘이 나는 이야기였고 평소에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 ||||||||
하지만 50대 여상사가 제 자리의 서류를 만지고 보여달라는 것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
자신의 자료를 놔두고 꼭 제 자료로 확인하고 대조한다고 나대는게 싫어서 한번 제가 짜증을 | ||||||||
냈습니다. | ||||||||
별 이야기없이 넘어갔지만 아직도 이 사람이 싫어서 빨리 사라지게 하고 싶습니다. | ||||||||
부적의 효력은 대단했습니다. | ||||||||
추방이 되도록 계속 열심히 기도할 것입니다. | ||||||||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죄지만 이 사람으로 인해서 제가 너무 큰 상처를 받았기에 | ||||||||
이제는 제가 살고 싶네요. | ||||||||
스님 수고횄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