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에서 분실사고가 나고 그러다보니 얘들끼리 불신도 커졌습니다. 얘들은 경찰서에 신고하자, cctv 설치하자 등 많은 말들을 했었는데 우선 부적을 하자는 생각에 두 가지 부적을 주문했습니다



부적을 소지한 이후에 한건의 사고가 있을뿐 분실사고도 안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얘들끼리도 화합이 잘 이루어지더군요

눈에 띄게 좋아진것은 아니지만, 그냥 평안하게 커다란 문제는 없었습니다.



새 학기 들어서 부적을 새로 주문했습니다

올해도 편안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