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스님께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저한테 올수 있길 간절히 바래서

심흡입부를 부탁드렸었습니다.

현재 만나고 있지만 제가 상대방에 대한 확신이 서질 않게끔 연락도 드문드문하고 헷갈리게 하는 행동이

너무나 힘이 들었기 때문이죠..

심흡입부를 부탁드리고 길일을 받았을뿐인데...

신기하게도 그날부터 드문드문하던 카톡에 전화까지..정말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게다가 부적을 소지하기 전보다 저에게 표현을 많이 해주는것이 정말 다른사람이 된것 같아 보여서 이 또한 신기하였습니다.상대가 저에대한 마음이 그동안 하지 못했던 혹은 않았던 행동들을 표현할수 있게끔 이끌어준것 같아서

스님의 부적이 영험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제는 저도 상대에 대한 마음을 느낄수가 있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부적을 소지하기 전엔 정말 이사람이 저를 좋아하는지..그냥 즐기려고 만나는지..확신이 서질 않았었는데...

신기하게도 지금은 우린 잘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불연듯 들어 웃음이 나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의 마음을 느끼며 잘 사귀었으면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