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청약넣고 생각보다쎈 경쟁률에..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스님부적이 떠올랐어요 !! 부랴부랴 주문하고 일주일정도후 오늘 발표인데, 예전과 다르게 길일문자도 없고, 정말될까 너무 급하게주문해서요.. 안될꺼같은 불길한 예감과 이렇게빨리 효과가 나오는건 너무욕심이다~ 싶은생각이 들더군요.. 오후5시발표인데, 신랑이 미리 알수있는방법이 있다며.. 확인해보니 안된거같다고 하더군요~ 오전중엔 ㅡ.ㅡ
진짜 안된줄알고, 부적도 소용없구나.. 완전낙담하고 여기아니면 앞으로 청약자체를 넣는게 무의미할정도로 이가격대에 아파트도 나올리없었거든요.. 꼭 들어가야하는 그런곳이었는데~ 저희형편에요ㅠㅠ 오후5시까진 거의 자포자기심정으로 안된줄알았습니다.. 그러고 5시되서 맘비우고 ARS로 확인을 하였는데.. 뜨악 ㅋㅋ
뭔가 말이길면서 당첨됏다고 하는거에요 !! 진짜 대에~박 >_< ;
부적따위 약간무시?했던 저희신랑도 진짜대박이라며.. 저도 또한번 그효험에 놀랫습니다 ㅠ.ㅠ 이번년도가 신랑 날삼재라 되는일도 없고 운도안따라주고 했는데 정말 부적덕분에 당첨된거같아요 ㅎㅎ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