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전 몇달을 될듯말듯 애태우며 팔리지않던
집에 속매부로 더 좋은 값에 집매매 하게 된 후
매년 스님의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일이 술술 잘 풀리던 탓에 올 해
했어야 할 날삼재부적을 잊고 반 년 넘게 지내던
중 에 아니나다를까 두 어 달전부터는 무슨일을 하든
나쁜성과 나쁜구설이 따르기 일쑤에 소액재판에다
차만 골목에 대어나도 스티커 끊기고 뭐 하나
되는일이 없는 겁니다!
심신에 고통이란 말이 진심으로 느껴질 만큼이요
그제서야 제가 내년2월 넘어서 주문해야지 했었던
삼재부적을 안 했던게 생각이 났었답니다
부적 소지한 지 약10정도 되었는데 소송 취하이야기도
나오고 관공서에서도 손을 내밀어주고 일 할 인부 못구해
쩔쩔매던것도 거짓말처럼 연결이 되어지구요
진실입니다. 아마 너무 과장되었다 하시는 분들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현실이고 진실입니다!
마음도 다시 평온을 찾게되고 혹독한 날삼재 끝자락에서
헤어나게 도움주신 고마운 스님! 항상 건강하시어
저처럼 힘든시기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언제까지나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