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부모님 모두 효험을 봤습니다.
주작가
2
2189
2016.01.06 16:09
첫번째 부적을 쓴 것은 동생때문이었습니다.
직장 생활 중 너무 상관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 잘 정도로.. 주말에도 계속 출근하는 등 과도한 업무에...
(과도한 업무= 정상업무 + 3~4명의 업무을 대신함
/ 3~4명은 동생에게 업무를 미뤄놓고 놀고 있었음.)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왔었는데..
무진스님의 부적을 알고나서 부적을 동생에게 보내준 뒤...
처음 2주만에 업무의 강도가 점점 약해지더니 4개월쯤이 지난 지금...
여러 가지 여정을 걸쳐 정상업무만 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동생이 요즘은 살 맛 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부적의 효험을 제대로 봤습니다.
두 번째 부적은... 엄마가 허리디스크 수술(ALIF: 배와 등 모두 절개)을 하시게 되어
수술을 성공하게 해달라고 부적을 썼었는데요..
정말 효험을 봤습니다.
엄마는 같은 병실 사람들 보다 회복이 빨랐고..
약한 체질에도 그 위험한 수술을 잘 견디셨고..
무엇보다 수술 후 x-ray 상의 뼈와 인공디스크 위치가... 병원 팜플렛보다 더 정확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본인 스스로 감탄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 후 집에 와서도 회복이 빠르셔서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최근... 일방의 잘못으로 이혼위기까지 왔는데요..
그 부적을 신청하고 다음 날에.. 부모님께서 서로 묘한 꿈을 꾸고...... 잉꼬부부가 되셨습니다.
그 정도가.....정말.... 믿을 수 없을 지경입니다.
니! 내 하던 부모님께서 여보, 자기, 당신 하며 부드러운 말투로 대화하는 등..
남들 눈에는 눈꼴 시려울 정도 일 겁니다..
고모들도 놀래서 저희 부모님을 다시 보셨구요...
두 분이서는 마치 신혼으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며..
저를 안방의 옆방에서.. 현관 입구쪽의 방으로 쫓아내셨습니다 ㅠ.ㅠ...
아무튼 부모님 또한 효험을 보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무진스님의 정성과 부처님의 뜻이라 생각되구요.
이 자리를 빌어 무진스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무진스님께 부적을 또 신청할 예정이구요.
이번에는 저를 위한 부적을 신청할 겁니다...
모두, 성불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