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라 그런가요?

제가 남편 몰래 고객만래부적을 신청했어요.

장사가 너무 안되서 지푸라기도 잡자~하는 맘에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장사를 하고 있지만

실패를 합니다. 보기도 안타깝지만...주위에 눈초리들도

보기 힘들었어요!

근데 부적을 신청하고 나서 부터 3일정도에 택배로 온다고

해서 그때 짠~하고 줄려고 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하는말이 이상하게도 3일전부터

예전에 가끔 오던 사람이 오질않나~뜨문뜨문 오던 손님이~오질않나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가게문을 늘 집에서 8시넘어서

9시쯤 열었는데 3일전부터 6시에 일어나서 나갑니다ㅡㅡ

이게 왠일입니까? 그러고 늘 밤에 10시면 집에 오는 양반이

1시 넘어서 들어옵니다ㅡㅡ

장사가 그만큼 된다고 합니다!

이런건 다 안믿었는데 이번에 간절하면 되는건가?도 싶고?

스님의 정성과 노력 저의 간절함이 이런 결과를 가져다 주는거 같아요~♡

진짜 이런거 처음 느껴봐요!

남편도 얼릉 부적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스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