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옮기고 나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실력있는 선배와 후배들이 모이기도 하고 일이 낯설어 적응이 싶지않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능력이 따르지 않으니 정말 속이 상했습니다.

팀에서 가장 빛이 나지 않는 일을 맡게 되었는데 새로운 사장님이 오시면서 그 일은 부각되었고, 그 일로 인해 담당 임원에게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진 스님의 부적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