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올릴려다가

못올려서 늦게나마 감사의 뜻을 전할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헤어진 연인때문에 너무도 힘들어 긴방황속에 우연치 않게

스님의 부적 싸이트를 보게돼었습니다...

남들은 쉽게 말하고 저를 쉽게 생각하는 대답뿐...많이 힘들었습니다.

스님의 글 처럼 열심히 라고 말하고 싶지만...마음을 다해 기도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사람 열락 없던 어느날...우연치 않게 열락두 오고 너무 기뻤습니다..

마음도 평안해지고... 너무 편안날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조금지나서 역시 또  반복되어서 지금은 그냥 혼자 지내고있습니다.

부적도 신기하게 잃어버렸구요...

전 이게 부처님 뜻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때보다 더 저를 사랑하게돼었고

잃어버렸던 절 많이 찾을수있게 역시 부처님이 다시 그사람을 만나게해서

저에게 무언가 알려 주게 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인연이 아니다...더 좋은사람 마나라는

부처님의 뜻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귀었을때 헤어질때 저를 비난하고 저를 미원했는데

이제 절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고 잃어버린시간을 다시 보상하려 하듯

다시 제 일에 열심히 매달리려고 합니다.

저는 부적 덕분에 지금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뭐든 즐겁게 해볼려고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