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꼭 힘든일은 생기죠...무진스님을 알게 된지 꽤 되었는데...6년이되었나

우연히 답답한 마음에 사이트를 뒤지다가 지금보다 소박하고 겉치레없는 사이트에 반해

혹시나 하고 우연히 신청을 하게 되었지요~~마음은 불교인데 절에가는건 1년에 한번

참 어려운일있을때 마다 많이도 신청한거 같은데...지금은 스님의 도움을 많이 받아 모든게

편안해 졌습니다. 신기한 체험을 간추려보면...제가 한동안 친구한테 동요돼 퇴마사를 찾아갔죠

뭐 tv에도 나오고 그말이 여튼 귀신이 붙어 남자가 떠나게 한다고 그말을 듣고 첨에 거부를 했지만

자꾸 반복되는 이상한 일들이 터져 한동안 뇌리에서 떠나지 않아 거금 500만원에 이상한것도 하고

그당시 돈없어서 헉헉! 되면서 뭐가 쓰였는지 안하면 안될거 처럼 사람이상하게 만들되요~~

뭐 변화된거 없이 돈없어지고 맘만 상하고 아직도 스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이상한곳에서 돈만날리고

있을거예요.

스님에게 연락을 취하고 부적을 받고 잠을 자는데 전말 몸이 한번 붕뜨고 흰물체가 나가는것을 느껴어요.이게 부적의 힘을 가장 근접하게 느낄수 있었던 한예이고요~~

지금신랑을 만나기 전에 한사람을 만났고 인연이 아닌걸 스스로 느꼈으면서도 부적의 힘을 믿고

바라고 바라면 이뤄지리라고 생각하고 부적을 지니고 다녔죠.

한동안 제게 다가왔고 그전에 잘못된인연이라고 제게 신호를 주셨죠.

좀더 자세히 느꼈으면 바로 알수 있는 글에 다쓰지는 못할만큼의 일들이 벌어졌지만 인연이 아닌사람은 제게 그사람의 바닥까지 보여주셔서 포기 히게 만드시더군요. 정말 비참한 시기였죠.

그냥 다포기하고 나랑 정말 점처럼 남자 인연이 없나보다.그래도 좋은인연만날수 있는 부적을 가지고 다니며 혹시나 했죠.

저도 이제 나이가 훌쩍 들어 노처녀 마지막길을 가고 있었고 신랑도 노총각이었죠.

제겐 뭐가 기적이였을까요?저또한 이제 제데로 된사람을 볼수 있는 눈이 생기거죠.

인연이라는게 그런거가봐요.신랑 만나기전 경제적으로 그렇게 힘들었는데 서서히 좀 플리기 시작하고 저도 여유롭게 사람을 보게 되더군요.

외모가 특출나지 않아도 그모습이 귀엽게 보이고

하는일이 번듯하지 않아도 성실함이 보이고

무뚝뚝하게 한마디 던져도 마음이 따뜻하다는게 보이고

저도 신랑도 살면서 서로 더 좋아진답니다. 그러니 인연이 아닐까요. 결혼 결심하고도 살짝 스님께 물어보니 환상적인 궁합에 흔들리는 마음 더 잡아주시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스님께 도움이 되고 한사람이라고 스님을 믿고 스님의 포교활동에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고자 했답니다.

그런데 문득 옛날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릴만큼 고통의 나날이였어요.

수중에 돈은 없고 부모님이 사고 치신돈 갚아야할 빚이 더많고 만나는 사람마다

아픔을 당하고 어떻게 견뎌 냈나 모르겠어요여기다 다 말못할 어디아프면 고칠돈 없어

어디가서 자살하겠다 결심하고 애딸린 사람에게라도 결혼하겠다고 했고...

제 아픔은 제 몸 건강한거 빼고는 다 겪은거 같았어요(안 아픈건 정말감사)

제고통은 그래도 스님을 알게 되고 이상한 쪽으로 빠지지 않게 되고 부적의 힘이 정말 작용돼

여기까지 온거 같아요. 전 정말 스님께 감사드리고 저 노력하지 않는 사람아니거든요.

남보다 많은일을 했고 잘 되려고 아둥바등 했죠 그러나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보다는 억울하게

되지 않았어요. 부적은 제게 어떤거냐면 믿음과 힘이예요.

노력에 힘을 실어주는 스님과 부처님과의 약속 같은거죠.전 정말 부적의 힘을 믿기 때문에 잘될거라

는 믿음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큰데 글이 길어져 다 전하지 못하네요

모두들 행복하시고 스님 항상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