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많은동서랑 사이좋아지고싶어서 합의화합부를 신청했습니다
얼마전에 시댁제사였는데 8시에제사를지내는데 동서랑 제사때 몇시에
어머니 집에간다는 의사전달도안하고 저는 6시쯤가려고했는데 둘째도
마니어려서 일찍가서 일할상황이 아니였습니다 근데 동서는 4시쯤 시댁에가서어머니를 도와줬나봐요 저한테 말도없이요 근데 준비하고있는데
시어머니가전화오셔서안오냐는거예요 저는6시쯤가려고했다고하니 어머니가 다하면올꺼냐면서 기분안좋게이야기하시더라구요
저는 동서가 일찍가서 음식 도와주는 지도몰랐습니다 옆에서 동서가 전화를받더니 저보고 천천히오라고하더라구요 그래도 전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분명히
어머님이랑 동서랑 무슨일있었는거같은데ㅜ저때문에 둘이가 감정이 상한거같았어요ㅜ동서혼자먼저가서 음식하고있으니 제가빨리안오니 기분이나빴을껀데 동서랑 싸울수있었는데 동서가 가니깐 어머니랑있
었던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동서랑 안싸우고 좋게잘 넘어가게되었네요
그리고 결혼하고 동서랑 저랑 사이가 좋은건 아니여서 혼자서 욕도하고했는데 저어리다고 형님소리도안하고해서 내심서운했는데
부적받고나서부터는 마음부터가달라졌어요 좋게보이더라구요 동서에대한마음이 잘해줘야겠단 생각도들더라구요 이게 부적의힘인거 같네요
이번일로 신기했네요 효과를보았네요
당장 동서랑 친해지진않았지만 앞으로 노력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