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제겐 헤어진 후 다시 만난 애인이 있습니다..
작년에 다시 만나 게 되었는데,
이 사람과 다시 만나려구 학생신분인데도 불구하고 무당집에서 굿도 하고 부적도 받았습니다..근데 최근 그 보살의 태도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 동안 들인 정성을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거기서 전에 준 부적을 소하고 나서 몇일안에 다시 새 부적을 해준다고 했는데 3개월이 지나도 바빠서 못했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못 받았습니다..

지금은 그 사람과 어느정도 가까워졌습니다..
그 사람과 더 가까워 지고 결혼까지 할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부적으로 가능한지요...?
그리구...무당이 해주는 부적하고도 같이 갖고 있어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