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올 1월달 부터 친구랑 같이 분식집과 무역일을 같이 하고있읍니다.
그러나 두 일 모두 벌이가 시원찮습니다.
들어갈 곳은 많은데 변변히 들어오는 수입은 없다보니 스트레스만 쌓이고
저나 친구나 둘다 상당히 예민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엔 친구랑 같이 가서 점을 보았는데 저는 사주는 좋은데 망신
살이있다며 음력7월에 굿판을 안 벌이면 제가 지금 29세인데 서른한,둘이
될때까지 재수가 없고 돈 복이 없다고 합니다.
저랑 친구랑 둘다 음력7월생이라보니 사주가 비슷하게 나와 친구에게도 그
렇게 말하는것 같았는데 일년에 거의 백만원 정도하는 굿을 2~3회 정도를
2~3년 정도를 해야 운이 풀린다는데 도저히 지금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
라 그냥 이러고있는데 아무래도 찜찜해서요.
그래서말인데요 굿말고 부적으로 대처하면 어떨까해서요?
방법을 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