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처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저는 얼마전 집사람과 함께 조그마한 호프집을 개업 오픈 했습니다.

번듯한 건물에 주변에 식당도 많고 해서, 호프집을 개업하면 주변과 구색이 맞는다고 생각후

영업을 시작한지 약 2개월째에 접어 듭니다.

처음생각과는 전혀 틀리게, 손님이 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주변 상가 주민들이

우리가 하고있는 영업장은 터가세도 너무쎄서, 장사가 될지 의문이라는 말들을

서슴없이 합니다. 실제로 손님이 이상하리만큼 들지 않고 있구요.

문의 드리고 싶은점은, 앞으로사업이 잘 될수 있는 부적을 써서, 이겨나가야 할지,

아님 매매부 부적을써서 빨리 처분을 하는것이 이로울지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호프집의 전주인들이 소히 말하는 무속인들이었다고 합니다. 밤낮으로

굿을 해댔다고, 주변주민들이 말을 하면서, 그렇게 해도 안되는 터였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 스러워서, 이렇게 무례하게 글올리는점 넓은 이해 바랍니다.

현재의 명의는 제 와이프앞으로 되어있고 송 지원 19**년 03월 1*일생 입니다./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