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감사합니다.돈은 벌려고 노력을 하지만 해운도노력을 해서 오는게 아닌가 봅니다.스님 저는 심장병으로 인해서 거이 벌수가 없습니다.초등학교4학년 딸아이와7살먹은 아들이 있습니다.남편이 버는 월급으로 아껴쓰고 또 아껴써보지만 아이들이 기관지가 약해서 감기를 자주 하고 남편이 간기능과 당뇨와혈압이 높아 약을 먹지 않으면 안되니 아껴서 조금이라도 나아지려고 하지만 눈물나도록 힘들기만 합니다.얼마전 남편이 일하는데 쇠가 떨어져서 손이 부러졌습니다.남편은 손이 부러진 가운데도 일하는 시간을 다 채우고 나왔습니다.일찍 나오면 월급에서 시간제로 돈이 다 빠지기 때문 입니다.스님 힘든가운데 남편이 하루도 않빠지고 저녁9시 까지 일합니다.남편을 조금이라도 도우고 싶어서 제가 아는 친구 식당일을 하였습니다.식당일을 그거 마저 저는 할수 없었습니다.알고 보니 식당친구는 자기 보다 어린 남자와 남편몰래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저는 그 과정을 지키기 위하여 보고만 있을수 없어 남편에게 살짝 귀뜸을 해주었습니다.저는 바람피운다고 하지 않고 다른친구들과 어울린다고 하였습니다.하지만 그 분의 엄마는 신당을 모시고 있는 무당이었습니다.그리고 나서 얼마후 친구는 저에게 절대로 용서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스님  저는 귀신을 믿지 않습니다.남편이 다친 그 날 저녁 10시30분이었습니다.저도 모르게 잔깐 잠이 들었습니다.요즘 말하는 가위에 누림을 경험했습니다.꿈에서도 귀신을 보게 됩니다.계속 보게 됩니다.그래서 너무 무서워소 무작정 상의할때도 없어서 컴퓨터 주소 창에 그냥 부적이라고 쳤습니다.그리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무진스님의 진실한 마음을 할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부적 2개를 구입하였습니다.그것도 큰 마음으로 구입하였습니다.스님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집에두고 1년만 쓸수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도록 쓸수있는게 없을까요?부자는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과 먹고 살수있고 우리 가정이 다치지 않고 위험에 빠지지 않고 나쁜사람으로 인해서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스님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이것도 거만이고 오만이것 같지만 이제는 행복하고 싶습니다.왜냐면 몸과 마음이 너무 아팠기 때문입니다.스님 우리 딸이 컴퓨터로 쳐주고 있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