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이 살다가  10월 30일날 내가 헤여지자고 했는데 그사람이 진짜로 가버렷습니다.

지금까지 오질않고 그저께 전화와 문자를 내가 남겻는데 그래도 그날 연락이 없더군요.

그저께 그날 잠을자는데 예지몽 인가..? 그사람이 까만옷을 한벌 입고와서 5분도 안대서 바로 가버리더군요.느낌이 안좋았는데 역시나..그사람한테 어제 헤여지자는 연락을 받앗습니다.인연이 아니라고 하면서..아..돌겟습니다. 난 헤여질마음이 없고 또 그사람 지금도 사랑하기에 맘이 너무 안좋아요.

점집에 여러군데 가봐지만 모두 온다는 말만하더니 오긴 개뿔..헤여지자는 연락만 옵디다.

부적도 썻어요.애정부 인가 그거요.그부적쓰고 이별햇습니다.어째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스님 그남자 생년월일은 73년 5월8일 양력 이고 낮 1시경에 태어났다고 하고요.전 63년 2월12일 음력 이고 태어난시는 모릅니다.이사람이 다시 내게 돌아오겟습니까? 스님한테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제발 바른 말씀좀 해주세요.올수잇는 방법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