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전에 호리살소멸부와 귀래심부(음양) 을 신청해서 소중히 간직하고

또 시간이 날때마다 그 어떤 일을 할때마다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같은 직장에 있으면서 저와 매일 부딪힙니다

좋던 싫던 매일 얼굴을 한 번 이상은 봐야된다는 소리입니다.

부적을 가지 있기전부터 지금까지 솔직히 그녀는 "헤어지자, 니는 내 스타일 아니다"

"전혀 사랑하는 감정이 없다", "연인사이가 아닌 그냥 친구사이로 지내자"라고만

하고 "헤어지기는 그렇고 좋은 사람이니까 친구로 지내자"라고 합니다

스님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는 이 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지금까지 다른 생각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인연일까요? 잘못된 인연이라도 살아가면서 풀면 좋은 인연으로

변하지않을까요?

스님 이 사람과 다시 처음처럼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 사람 마음을 어떻게든

돌리고 싶습니다. 나와 있는 부적말고라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꼭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이사람과 결혼까지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