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저를 좋아하는데

제가 상처가 있어 상대를 좋아하지 못할경우..

상대방이 정말 성실하고 사람좋고 괜찮은데 어느하나가 맘에 들지 않아 좋아하지 못할경우..

내가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며 그사람의 짐심을 받아들여

상대를 좋아하게 하는 부적도 있나요?

인간성이며 능력 다 좋은데 외적느낌이 맘에 안들어서 인지 쉽게 상대가 좋아지질 않습니다..

저를 정화시켜야 하는데 오래도록 이렇게 살아 왔던 터라 사람을 바로보는 눈을 갖질 못하내요..

이런 사람을 위한 부적도 있는지요..